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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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성금 모금액이 14억 원을 넘겼다고 27일 밝혔다. 모금 시작 3일만이다.
24일부터 시작된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 모금에는 27일 오전 9시 기준 34만 명 이상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모금은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기부는 카카오 같이가치, 네이버 해피빈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상담은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