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더셀럽’ 첫 행사… 봉골레 수제비 등 1200인분 소진 임직원·조리사 호평… 미식 경험 확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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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21일 스타 셰프 최현석과 손잡고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특별 이벤트 ‘밋더셀럽(Meet The Celeb)’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일상 속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아워홈은 사내식당 고객을 위해 ‘플렉스테이블’과 ‘밋더셀럽’으로 구성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그중 ‘밋더셀럽’은 스타 셰프나 요리 인플루언서가 사내식당을 찾아 특식을 제공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첫 주자로 나선 최현석 셰프는 지난 19일 포스코타워-송도 사내식당에서 봉골레 수제비, 함박스테이크, 시저 샐러드, 야채피클, 자몽주스 등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된 특식을 선보였다. 조리와 배식을 직접 맡아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1200여 명에게 제공했으며, 배식 전부터 줄이 늘어서며 준비된 메뉴가 빠르게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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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