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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쥔(李軍) 중국 컨테이너산업 협회 부회장은 지난 19일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컨테이너 복합운송 아시아 전시회’에서 중국 컨테이너 공급망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컨테이너 생산 및 판매량은 전 세계 시장의 96%에 달하며, 주요 생산 업체들은 창장(長江) 삼각주와 주장(珠江) 삼각주 지역에 집중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이번 2025 컨테이너 복합 운송 아시아 전시회에는 60여 개국의 100여 개 전시업체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글로벌 무역 변화, 해운시장 동향, 컨테이너 공급망 발전에 대해 활발히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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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