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디지털 광고 운영 전략 개발에 집중
와이즈버즈 최호준 신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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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는 급변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전문적 리더십 강화를 위해 최호준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최 신임 대표는 야후코리아, 네이버, 메타코리아 등에서 신규 상품 개발, 사업 전략 수립, 마케팅 컨설팅, 광고 사업 등을 이끌며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메타에서 커머스, 앱서비스, 전자, 통신,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사업을 이끌던 리더로 국내에서 메타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최 신임 대표는 네이버와 메타 등에서 쌓은 다양한 디지털 업무 경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디지털 광고 전략을 제시하며 신규 매출 확보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또 리테일 미디어를 포함한 신규 비즈니스 확장 및 메타, 네이버, 구글, 틱톡, 카카오 등의 주요 미디어들과 국내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사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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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와이즈버즈는 메타와 카카오를 거친 강범석 부문장을 리테일 미디어 사업부문에 영입하여 국내외 틱톡샵을 필두로 리테일 미디어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인공지능(AI)기술 도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검색 광고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 애드이피션시와 함께 검색 광고 역량 강화 및 퍼포먼스 대행사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