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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돈독이 올랐다는 지적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이 상담은 절대 해결책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께 유튜브 구독자들의 사연을 읽고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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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은 “난 출산 후 100일 만에 공연을 잡았다. 많은 분들이 나한테 ‘돈독 올랐다’고 하더라. 근데 내가 공연할 때 동원되는 인원이 수백명이다”라고 말했다.
“내가 쉬는 동안 그 몇백명은 실업자가 되는 거다. 그러니까 내가 쉬고 싶다고 해서 쉴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어머나’ ‘짠짜라’ ‘이따이따요’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장윤정은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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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아파트(전용면적 244㎡)를 약 120억원에 매도했다. 이 집을 매도하면서 장윤정 부부는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