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뉴시스]
리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2부 축하 무대 공연자로 나섰다. 이 무대는 007 시리즈의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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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와이어를 매단 채 등장한 리사는 ‘007’ 시리즈 주제곡인 ‘리브 앤 렛 다이(Live and Let Die)’를 불렀다. 리사에 앞서 배우 마가렛 퀄리도 붉은 드레스를 입고 댄서들과 춤을 추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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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