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혜진 “휴대전화 글자 크기 키워서 봐” 노안 고백

입력 | 2025-02-26 23:53:00

유튜브 ‘나래식’ 26일 방송




유튜브 ‘나래식’ 화면 캡처

한혜진이 노안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마마무 화사를 초대한 가운데 모델 한혜진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한혜진이 “너희 눈 괜찮니? 난 이제 눈이 거의 맛이 갔어”라며 담담하게 밝혔다. “노안이 왔어”라는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나래식’ 화면 캡처

박나래가 “이 언니 휴대전화 볼 때 이렇게 멀리서 보잖아”라고 거들었다. 한혜진이 “거의 그 지경이야”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를 듣던 화사가 “언니 혹시 휴대전화에 글자 크기도 키웠나?”라면서 정곡을 찔렀다. 한혜진이 “야, 모른척해”라고 받아쳤다. 이어 “매니저가 ‘저기 100미터 전방에서도 보이니까, 글자 크기 좀 줄이자’ 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서울=뉴스1)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