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고정해’)
24일 유튜브 ‘채널고정해’에 올라온 ‘[논논논]끝없는 구설수와 스캔들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신정환, 강병규, 장혜리, 임덕영이 출연했다.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연기도 하고 MC도 하고 있다”고 하자, 신정환은 “지금 여러 방면으로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걸리는 건 없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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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임덕영과 강병규가 “너 연기도 잘하지 않아?” “그때 침대에 누워서 환자연기 장난 아니던데?”라며 ‘뎅기열 사건’을 언급하자, 신정환은 한숨을 내쉬며 “15년 전 사진 한 장 가지고서…”라고 말했다.
장혜리가 “지금은 건강하시냐”며 농담하자, 신정환은 “열은 다 내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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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은 지난 2010년 필리핀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은 뒤 뎅기열 거짓말 논란이 불거져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018년 복귀한 그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려 노력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