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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6)가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들 젠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과 다량의 장염 약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는 “내가 심하게 장염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 빨리 좋아질 거야”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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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쉴라면’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영상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사유리는 “난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다. 아기를 출산한 게 41세였는데 마지막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어렸을 땐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아기 낳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난 그런 선택권이 없어서 시험관으로 아기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