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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45·최성희)가 딸 루아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주말의 추억”이라고 적었다.
해시태그로 ‘주말’, ‘루아’ 등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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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딸과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만 5세인 김루아 양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1997년 ‘S.E.S’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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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으나 2002년 해체됐다. 이후 바다는 솔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혔다.
바다는 지난달 11~1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SMTOWN LIVE 2025 [THE CULTURE, THE FUTURE] in SEOUL)’에 참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에서 바다는 그룹 ‘에스파’ 카리나·윈터와 함께 S.E.S의 히트곡 ‘드림스 컴 트루’를 불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