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통합성과보고회. 동아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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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보건대(총장 이현주)는 13일 본관에서 실습지원센터, 취창업지원센터, 산학협력단과 함께 2024학년도 통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 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실습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 체결, 관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발표했다. 또 실습기관의 현장 지도자인 윤선미 팀장(영암한국병원), 조경원 센터장(보두마노인복지센터), 김효정 센터장(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을 초청해 각 기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창업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중장기 발전 계획 KPI로 설정된 취,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율 목표(180%)를 193%로 초과 달성했다.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 이수 학생 비율도 99.17%로 실용음악 전공의 실무 중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향후 센터는 학생들의 학년별 특성과 진로 목표에 맞춘 맞춤형 특강을 강화한다. 또 참여율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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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보고회는 동아보건대가 교육과 취업, 연구 및 창업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민동용 기자 mi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