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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신생아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제천시 백운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갓 태어난 아이가 숨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된 심정지 상태의 갓난아기는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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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지인은 경찰에서 “출산할 때부터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