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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17일 안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아직 어린데 너무 무리했다. 늘 네가 무탈하고 건강해준 덕에 내가 나가서 마음 편히 일하고 자아실현 해 왔다는 걸 망각할 때쯤 이렇게 깨우침을 준다. 뼈저리게 반성할 테니 부디 빨리 나아 아가”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선영의 아들이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자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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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2005) ‘장화홍련’(2009) ‘드림하이’(2011), 영화 ‘어린 신부’(2004) 등에 출연했다.
3살 연하의 사업가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