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애퍼처는 “1970년대 도시를 배경으로 스트리트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당대의 패션 스타일을 재해석했다”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시멘트, 벽돌 건물의 빈티지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착장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주요 상품으로는 견고한 실루엣의 양가죽 재킷, 섬세한 테일러링의 울 혼방 재킷, 자연스러운 워싱의 데님 재킷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이외에 오버사이즈 셔츠, 아가일 니트, 플리스 집업, 플리츠 스커트, 데님 팬츠 등 아이템을 함께 매치해 경쾌하면서 정제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디애퍼처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에서 2023년 론칭한 여성복 브랜드로 다양한 시대의 아이코닉한 문화와 패션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에 따르면 브랜드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와 상품력으로 지난해 2023년 대비 80% 매출이 성장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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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디애퍼처 2025년 봄 컬렉션 화보.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