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파리 아페롤을 활용한 아페리티보 구성
아페롤은 이탈리아 주류기업 캄파리를 대표하는 오렌지 빛 리큐르다. 달콤하면서 쌉쌀한 맛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에는 식사를 하기 전에 간단하게 주류나 음료, 안주 등을 즐기는 ‘아페리티보’라는 문화가 있는데 아페롤은 아페리티보에 주로 사용되는 주류다. 아페롤 스피리츠는 아페롤과 스파클링 와인을 조합한 칵테일로 아페리티보를 대표하는 칵테일이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4억5000만 잔 가량이 팔린다. 1초에 14잔 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칵테일로 꼽힌다.
국내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간단한 음식과 낮은 도수의 술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라고 한다.
캄파리코리아 아페롤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 공식 미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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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주류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