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디어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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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베리랜드(VeRyland)’ 1호점이 성공적으로 문을 열었다.
1,200평 규모의 2개 층에 걸쳐 50여 종의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이 공간은 오픈 직후 SNS를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며 광저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는 기획 단계부터 투자 유치, 콘텐츠 제작, 브랜드 구축까지 주도한 미디어프론트가 핵심 역할을 했다.
V 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등 실감 콘텐츠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미디어프론트는 다수의 국내외 프로젝트를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테마파크, 전시관, 미디어아트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CES, MWC 등 글로벌 IT 전시회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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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프론트
미디어프론트 이은숙 대표는 “23년간 쌓은 독보적인 노하우로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XR(확장현실) 콘텐츠 개발, 제작 및 영상제작 및 몰입형 영상, 미디어아트 및 미디어보드 및 파사드 등을 통한 디지털 인터렉티브에 대한 수많은 구축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중국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랜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프론트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을 이어가며 실감 콘텐츠 분야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