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로온 윌리엄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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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산 KCC가 부상으로 이탈 한 리온 윌리엄스 대체 외국인 선수로 도노반 스미스 영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노반 스미스는 퀴니피액 대학교(미국)를 졸업하고 스페인,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리그와 필리핀 리그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KCC 측은 “207㎝ 장신을 이용한 골 밑의 높이 보강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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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원정으로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진입을 노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