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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효진이 연기한 우주인 이브킴이 이민호가 맡은 우주 관광객 공룡을 살리기 위해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선 훼손된 우주정거장에 고립된 공룡을 살기 위해 이브킴과 박동아(김주헌)·강태희(이엘)가 비상대책회의를 시작한다.
앞서 공룡과 이브킴 그리고 우주과학자들이 머무르던 우주정거장은 거대한 파편 구름에 휘말린 채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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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광객 공룡은 몰래 수정한 인간 배아가 숨겨져 있는 인큐베이터를 챙기려다가 결국 우주정거장에 홀로 낙오됐다.
파편 조각들은 계속해서 우주정거장으로 날아가는 상황에서 과연 우주인들이 관광객 공룡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그 과정이 이번 회차에 담긴다.
미리 공개된 극 중 장면엔 고립된 관광객 공룡을 구하기 위해 대기권을 사이에 두고 열띤 토론을 진행 중인 이브킴과 박동아·강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크루 스콜피온 출발 직전까지도 공룡을 두고 탈출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이브킴과 어떠한 상황에서도 치프로서 매뉴얼을 준수해야 하는 강태희 그리고 융통성을 발휘해 보자는 박동아 사이에서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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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