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교육생들이 생성형 AI, 로봇 관련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삼성 제공) ⓒ News1
SSAFY는 국내 정보기술(IT) 산업 생태계를 확대하고 청년 취업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의 교육을 진행해 개발자를 양성한다.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 매달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SSAFY는 2018년 12월 1기 교육을 시작한 이래 13기까지 1만1000여 명의 청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1∼10기 수료생 8000여 명 중 6700여 명이 취업해 취업률은 84%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