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슬림형 상품’… 고객 만족도 ‘UP’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렌터카 SK렌터카㈜
SK렌터카 ★★★★

SK렌터카㈜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렌터카 부문에서 수상했다. 4년 연속이다.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SK렌터카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시하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SK렌터카가 신차급 중고차 대신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원하는 고객을 겨냥해 출시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슬림형 상품(이하 슬림형 상품)’은 지난해 10월 출시 후 약 4개월간 자사 중고차 장기렌터카 고객 3명 중 1명이 계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고차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길 원하는 고객에게 SK렌터카의 슬림형 상품은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현대·기아부터 벤츠, BMW, 아우디 등 국내외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의 중고차를 만나볼 수 있으며 36년이란 업계 최장 업력을 쌓아온 SK렌터카만의 차량 관리 노하우가 담긴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이다.

슬림형 상품의 특징은 한마디로 ‘합리성’이다. 기존 중고차 장기렌터카보다 가격은 낮췄지만 서비스 품질은 동일하며 신차 등록 후 40개월 이상 차량에 5% 할인, 누적 주행 거리 10만 ㎞ 이상 차량에 5% 할인을 제공하고 두 조건 모두 충족 시 10% 할인을 받는다. 대여 기간 중 연 1회 고객에게 직접 방문해 주요 기능 점검과 엔진오일 등 소모품도 무료로 교환해준다. 계약 만료 후 차량 인수도 가능해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대안이기도 하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