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관절 상태 고려해 라인업 세분화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관절 건강기능식품 에이치엘비제약㈜
콴첼

에이치엘비제약㈜의 콴첼이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관절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에이치엘비제약은 전문약 제조 및 판매, 위수탁 사업, 건강기능식품 판매 등을 주 사업군으로 영위하고 있다. 장기지속형 주사제형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해 2023년 매출 1359억 원을 기록했으며 5년 연평균 성장률이 40%에 육박하는 급격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콴첼’은 에이치엘비제약이 소비자의 관절 건강을 위해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콴첼은 한국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세분화된 제품을 설계해 관절 건강만을 향한 진심을 담고 있다.

콴첼은 개인별 관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기능성 소재를 포괄하는 전문 라인업을 선보였다.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 우슬 등 복합물, 가자 추출물을 사용한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고시형 원료인 MSM, N-아세틸글루코사민, 뮤코다당·단백을 사용한 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글로벌 신규 소재와 트렌드를 조사하고 다양한 원료를 자체 연구개발하며 뼈 건강까지 브랜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콴첼은 2023년 4월 론칭 이후 TV, 라디오, 온라인 등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9개월 동안 100억 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했다.


황서현 기자 fanfare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