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전거 전용 페달스크롤 앱 ‘데이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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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피㈜가 매일 유산소 운동습관을 만들어 주는 실내자전거 전용 페달스크롤 애플리케이션(APP) ‘데이액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액션은 웹툰, 뉴스기사, SNS 등의 스마트폰 콘텐츠와 실내자전거 페달을 연동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개념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는 페달스크롤 기능을 탑재한 앱 연동 자전거로,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 데이액션 앱을 다운로드하고 실행시킨 후 실내바이크에 데이액션 앱싱크를 부착해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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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는 현재 제공 중인 프로그램 외에도 웹툰, 에듀, 커뮤니티 등을 개발 예정에 있다. 특히 전세계 유명 자전거 도로에서 달리는 것과 같은 실사영상라이딩을 개발 예정이며, 상시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자신의 체력과 환경에 알맞은 꼼꼼한 목표 설정이 가능하며, 운동 후 운동 및 신체변화 데이터를 리포트해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해당 페달스크롤은 데이액션 앱싱크를 통해서만 구동 가능하다. 데이액션 앱싱크는 테스피가 앱의 쾌적한 콘텐츠 페달스크롤 구현을 위해 자체 연구·개발한 기술로 페달링, 0.3초의 화면 반응 속도 등에서 차별화된 제품이다.
앱싱크는 대부분의 실내자전거 페달 크랭크암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어 호캉스, 헬스장 등 어디서나 평소 즐겨보던 웹툰, 뉴스기사, SNS 등을 보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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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데이액션의 페달스크롤은 테스피㈜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기술로 2024년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미국 및 PCT 특허도 출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