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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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뉴진스가 앨범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의 뮤직케어스(MusiCares) 자선 경매 물품으로 기부했다.
21일 하이브는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진스가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산하 자선 단체인 뮤직케어스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뮤직케어스는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산하 자선 단체이다. 이 단체는 매년 ‘그래미 어워즈’ 개최에 앞서 자선 경매를 진행하는 등 대중음악계의 건강과 복지에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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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빅히트 뮤직 제공
한편 올해 자선 경매에는 링고 스타,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조엘, 시저(Sza)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동참한다.
한편 ‘제67회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2월 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자선 경매도 이날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