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년 특집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28일 첫방
28일 밤 10시 채널A에서 첫 전파를 타는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공식 포스터. 채널A 제공
이에 채널A는 신년을 맞아 느리고 건강하게 늙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을 28일 밤 10시 선보인다.
빠른 노화 막고 몸과 마음까지 치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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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따뜻한 공감 요정으로 활약 중인 신애라가 ‘애라원’의 원장으로 나서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식단 관리부터 슬로우 에이징을 위한 남다른 노력까지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실천한 비법들을 공개한다. 그는 공식 포스터에서 ‘테라피 하우스’를 들고 ‘애라와 함께 젊어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테라피 전도사를 자처한다. 공식 포스터에는 ‘기적의 수면법’, ‘저속 노화 밥’과 같은 키워드도 함께 제시돼 ‘애라원’을 통해 공개될 다양한 테라피 비법들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채널A 김승훈 CP는 “신년과 가장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건강한 삶을 목표로 올 한 해 시작을 식단 조절이나 운동과 함께 하려는 분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테라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라원은 설 연휴인 28일(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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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