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총 3000억 원 모집에 1조24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1500억 원 모집에 9400억 원,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1950억 원, 7년물 500억 원 모집에 10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
현대제철은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년물은 ―15bp, 3년물은 ―7bp, 5년물은 ―7bp에 목표액을 채웠다.
광고 로드중
현대제철은 국내 2위의 조강 생산능력을 보유한 철강사다. 판재류(자동차용 강판 등) 및 봉형강류(철근, 형강 등)가 주력 제품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