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대통령경호처 공격대응팀(CAT) 요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이날 본보 카메라에 포착된 CAT 요원들은 ‘소총 가방’으로 보이는 배낭을 착용하고 있었다. 요원들이 착용한 얇고 긴 형태의 가방은 전술용품을 생산하는 미국의 ‘5.11 택티컬’사의 제품과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해당 제품은 AR-15 계열 소총과 여분의 탄창 등이 수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본보 카메라에 포착된 대통령경호처 공격대응팀(CAT) 요원들이 메고 있는 소총 가방은 미국 5.11 택티컬사의 ‘LVC M4 Shorty 18L Rifle Bag’ 제품과 유사하며 이 가방은 내부에 AR-15 계열 소총과 여분의 탄창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5.11 택티컬사 홈페이지
사진출처=5.11 택티컬사 홈페이지
1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서 대통령경호처 공격대응팀(CAT) 요원들이 이동하고 있다.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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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박형기 기자 onesh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