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이 마련한 2024 서울콘(SeoulCon)은 세계 50개국 인플루언서 3500팀을 초청, K-뷰티·패션·콘텐츠·게임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입니다. 동대문 DDP에서 서울의 멋과 매력을 알릴 2024 서울콘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매력특별시’인 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소개하는 행사, 2024 서울콘의 주제 가운데 하나는 ‘K-패션’이다. K-게임과 K-팝을 즐기는 세계인은 자연스럽게 한국의 패션 문화와 만난다.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서울에서 태어난 K-패션에 관심을 갖는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 공간 / 출처=IT동아
SBA는 우리나라 패션 기업과 세계 인플루언서와의 만남을 주선, K-패션의 세계 영향력을 높일 목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2024 서울콘에서도 SBA는 유니콘 패션 브랜드 무신사(Musinsa)와 함께 K-패션을 세계에 알리는 전시 공간 ‘플랫폼 바이 무신사(Platform by Musinsa)’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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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바이 무신사 ADSB 앤더슨 벨 전시장 / 출처=IT동아
패션 부문에서는 ▲밀란 맨즈 패션위크에 참가해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린 ADSB 앤더슨 벨(Andersson Bell) ▲디자이너 준태 김의 디자인 요소를 간직한 JTK 아티저널(JTK Artisanal by Juntae Kim) ▲새로운 아이디어를 대담하게 녹여낸 패션 브랜드 프로젝트 G/R(Project G/R) ▲선명한 색상과 외관을 가진 패션으로 소비자를 사로잡는 99% IS가 참여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올아이즈다운 전시장 / 출처=IT동아
또 다른 패션 브랜드로 ▲1922년부터 작업복과 패션의 융합을 시도한 디키즈(Dickies) ▲인플루언서 와디가 만든 스트릿 패션 브랜드 올아이즈다운(ALL EYES DOWN) ▲자유롭고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캐주얼 브랜드 ep도 전시장을 만들어 관람객과 만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스틸나이스 전시장 / 출처=IT동아
▲디제이와 디자이너의 경험을 모아 만든 콤팩트레코드바(Kompakt Record Bar)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무신사트레이딩이 만든 SOS(Sound of Sunrise) ▲패션 업계 구성원들이 애용하는 위탁 판매사 스틸나이스(Still Nice)도 플랫폼 바이 무신사에서 스스로를 알린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헬리녹스 전시장 / 출처=IT동아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는 ▲모험을 떠나는 모든 순간과 함께 하는 헬리녹스(Helinox) ▲제품과 작품 사이 미학을 살린 브랜드 세이투셰(Saytouche) ▲성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여행 상품 기업 로우로우(Rawrow Tripwear)가 전시관을 꾸렸다. 방문자들은 식음료 기업 태극당의 제품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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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스니커즈 래플 이벤트 / 출처=IT동아
무신사는 이 곳에서 한정판 스니커즈 래플 이벤트와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무신사 쇼케이스 페이지에 덧글을 쓰고 인증을 마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 조던 1 오프화이트 UNC와 조던 1 시카고 1994 등 2000만 원 상당의 한정판 스니커즈를 증정한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장 방문자들은 타포린 백(한정 수량)과 5%~15% 할인 쿠폰도 받는다.
플랫폼 바이 무신사 전시 공간 / 출처=IT동아
무신사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매력특별시, 서울을 알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4 서울콘의 패션 파트너로 무신사가 함께 한다. 패션과 문화의 중심이 될 서울에서 무신사는 K-패션의 다채로운 관점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IT동아 차주경 기자(racingca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