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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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국내 최초로 녹용 소재 기반 개별인정형 원료인 녹용당귀 등 복합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광동 녹용전립선보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는 고시된 원료 이외에 안전성과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여 제조자가 개별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당귀, 녹용, 감초 혼합 추출 조성물에 대한 특허 원료를 사용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 병원에서 전립선 증상을 가진 남성 12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인체적용 시험 결과, 녹용 당귀 등 복합추출물 섭취 그룹에서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IPSS) 총점 및 세부항목(잔뇨감, 빈뇨, 약한배뇨, 배뇨지연, 야간뇨, 생활불편점수)에서 유의미한 개선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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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