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경영]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은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애경케미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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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상생 경영’의 중점에 두고 있다.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홀로서기 지원으로 ‘사랑과 존경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평소 E-스포츠 게임 대회, 그룹 및 전사 탁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밝은 에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이런 에너지를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사내·외 이사 4명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도 출범했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방향성 정립과 정책 변화 대응, 정책 실행 모니터링 등 ESG 경영 이행을 담보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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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후원 기업으로 나서 한국 탁구 발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구특교 기자 koot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