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GIGSA 김준영회장, GEMCORP 아타나스 보스탄지에프 회장, 엠플러스자산운용 김영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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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자산운용㈜은 지난 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GEMCORP’과 중동 사우디 펀드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GEMCORP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자산운용사로 회사의 창립자이자 회장은 아타나스 보스탄지예프이다.
이 협약을 계기로 엠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에서 GEMCORP의 사우디 펀드조성을 위해 5억불 상당의 펀드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 GEMCORP의 아타나스 보스탄지에프 회장은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상품이 '사우디 비젼 2030 프로젝트'에 도입될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와 협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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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자산운용사의 김영규 대표는 "‘GEMCORP이 가지고 있는 정교하고 엄격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한 성장 중심 기업의 투자를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