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 발베니 인기 위스키, 캐치테이블 앱으로 픽업한다

캐치테이블 ‘위스키 픽업 서비스’ 오픈

평소 구하기 어려운 글렌피딕, 발베니 등 프리미엄 고연산 위스키를 이제 캐치테이블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대표 용태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인기 위스키를 온라인 주문 후 매장에서 간편하게 픽업할 수 있는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다. 높은 희소성으로 구하기 어려운 고연산 위스키를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특가에 선보이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는 글렌피딕, 발베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렌피딕 12년 쉐리 △글렌피딕 12년 △몽키숄더 등 대중적으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부터 △글렌피딕 21년 그랑 레제르바 △글렌피딕 30년 △발베니 21년 포트 우드 △발베니 30년 레어 메리지 등 고연산 위스키를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글렌피딕 12년 쉐리, 발베니 12년 더블 우드는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이와 함께 선착순 구매자에게 정품 글렌캐런 잔을 증정한다. 글렌캐런 잔은 위스키를 위해 개발된 최초의 글라스로, 잔 안에 퍼진 향이 새어 나가지 않도록 하여 술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 위스키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캐치테이블 앱에서 구매한 위스키는 캐치테이블에 입점된 일부 레스토랑에서 픽업할 수 있다. 원하는 위스키를 주문 후 픽업 매장 및 희망 일자를 선택하면 매장 방문 시 수령 가능하다. 서울 지역 레스토랑을 중심으로 위스키 픽업 서비스를 선오픈하며, 점차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캐치테이블은 24일 위스키 픽업 서비스 정식 오픈을 앞두고 티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앱 내 프로모션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5명에게 광화문 더 발베니바 페어링 식사권(2인)을 제공하며, 해당 프로모션을 공유하는 고객 중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24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30일 발표 예정이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위스키를 선호하는 미식 트렌드에 주목해 프리미엄 위스키를 한정수량 특가로 픽업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캐치테이블은 고객들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돕는 다채로운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