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날이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봄철에는 니트부터 실크 블라우스까지 입을 수 있는 옷이 다양해 소재별 꼼꼼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청바지, 운동복 등 평소 자주 입는 의류일수록 매번 세탁하기 어려운데 이럴 때 유용한 가전제품이 의류관리기다. 의류관리기는 매일 입는 옷도, 다양한 소재의 의류도 새 옷을 입은 듯 깔끔하고 보송하게 관리해준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LG전자만의 독자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며 의류관리기 시장을 주도해왔다. 올해 1월에는 성능은 더 좋아지고 빌트인 고압 스티머까지 탑재돼 매일 다양한 옷감의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 가능한 ‘올 뉴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봄은 다양한 옷을 입는 즐거움이 있는 계절이지만 봄철 극성인 꽃가루, 미세먼지를 유의해야 한다. LG 올 뉴 스타일러에 적용된 듀얼히팅 트루스팀은 듀얼 히터로 스팀 양을 정교하게 조절해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 가능하며, 구김 제거, 탈취 및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LG전자의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 기술은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업그레이드되어 더 강력해졌다. 새로워진 트위스트 구동 방식으로 분당 최대 350회 움직여 털기 어려운 먼지까지 골고루 제거해준다.
사진제공=LG전자
LG 올 뉴 스타일러, 매일 입는 데일리룩부터 섬세 관리 필요한 소재까지 케어 가능
외출 전 스타일러로 옷을 깔끔하고 섬세하게 관리하고, 귀가 후 외부에 오래 노출된 옷을 다시 스타일러에 넣어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보면 어떨까. LG 올 뉴 스타일러의 소재별 스타일링 코스로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청바지부터 아끼는 실크 블라우스까지 최적의 의류 관리도 가능하다. 매일 입는 데일리룩부터 캐시미어, 고어텍스, 코튼, 레더, 린넨 등 관리가 어려운 소재 모두 LG 올 뉴 스타일러의 전용 코스로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의류의 등판, 팔꿈치 등 잔구김이 생기기 쉬운 부분은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사용하면 단정한 핏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5일 올 뉴 스타일러를 활용해 소재별 의류 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디지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코튼, 실크, 린넨, 데님, 가죽, 캐시미어, 테크웨어 총 7개로, 평소 자주 입는 소재와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소재별 관리의 어려움을 소개하면서 올 뉴 스타일러로 관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