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범 비다노프 현장에서 체포, 구금 ..원인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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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핀란드 국경지대인 무르만스크 주의 안드레이 치비스 주지사가 4일 흉기공격으로 복부를 찔린 뒤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으며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아파티티-키로프 병원의 유리 시리야에프 병원장이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타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45세의 치비스 주지사는 4일 저녁 아파티티 마을의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공격을 당했다.
흉기 공격범은 알렉산데르 비다노프로 신원이 확인되었으며 현지 보안경비대에게 붙잡혀 구속되어 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