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AAA급인 KT&G가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T&G는 2년물과 3년물, 5년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 원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1987년 공사로 설립된 KT&G는 담배와 홍삼의 전매사업을 담당했다. 2002년 민영화 이후에도 담배와 홍삼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