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 경주소방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장.(경주소방서제공)2024.3.13/뉴스1
광고 로드중
60대 여성 의용소방대장이 목욕탕에 쓰러진 70대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경주시 외동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옥경 씨가 지난 1일 목욕탕 여성 샤워실에 쓰러져 있던 70대 A 씨를 발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119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A 씨는 김 씨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한 후 귀가했다.
광고 로드중
(경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