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로를 매립하던 작업자 1명이 3m 깊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청주동부소방서 제공
8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의 한 우수관 공사 현장에서 우수관로를 매립하던 작업자 1명이 3m 깊이 흙더미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A 씨(63)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