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헬기 2대·진화장비 6대, 진화인력 27명 신속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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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충남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 야산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산불이 나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6대, 진화인력 27명을 신속히 투입해 오후 3시 4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시설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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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과실로 발생한 산불도 산림보호법에 따라 처벌받는 중대한 범죄인 만큼 가해자가 검거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