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콜록 콜록” 낫기 힘든 호흡기 질환… 국내산 재료 ‘한방약’으로 잡는다

입력 | 2024-02-22 03:00:00

상상바이오 김씨영동고




미세먼지와 매연, 환경오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국민의 영양 상태는 좋아졌지만 환경오염은 물론 각종 원인으로 인해 폐질환 환자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에게 폐질환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져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기관지 질환인 천식 등을 옛 선조들은 어떻게 치료해 왔을까?

이에 서울에서만 40여 년간 폐 전문 치료 한의원을 운영해 온 영동한의원 김남선 원장은 조상들의 놀라운 지혜를 바탕으로 탄생한 ‘김씨영동고’를 적극 추천한다. “옛 선조들이 해온 전통 방식에 폐질환 환자를 치료한 한방 지식을 총동원해 맛도 좋고 폐질환에 좋은 전통 약을 만든 것이 바로 김씨영동고입니다.”

김씨영동고는 우리 몸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 재료로만 만들어 신뢰감을 높인다. 경주산 배, 소백산 산도라지, 영주 약도라지, 은행, 대추, 생강, 수세미, 맥문동, 둥근마, 겨우살이, 10년 이상 된 도라지 분말, 홍도라지, 산삼배양근 등을 가마솥에서 4일 이상 밤낮으로 쉬지 않고 달인다.

이렇게 정성껏 달이면 검은색의 부드러운 고체 형태가 된다. 이것을 옛날 방식대로 전통 항아리에 담아 나무 숟가락으로 퍼서 먹을 수 있도록 제조했다. 배는 담이 있는 기침에 좋고 수세미는 가래를 삭여서 내보내는 것은 물론 기침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은행은 기관지나 폐의 열을 내려주고 도라지는 습담으로 인한 묽은 가래나 해수(기침)에 좋다.

김 원장은 개원 이래 폐, 기관지 연구에만 매진했다. “지난 40년간 수많은 폐질환 환자를 진료했는데 수천 년 축적된 한방 의학이 참으로 놀랍다. 다양한 임상을 거쳐 개발한 영동고는 호흡기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으로 적극 추천한다.”

경희대 한의대 학부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은 김 원장은 일본과 미국에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의학적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한의사다. 경희대 외래교수, 세계동양의학회 세미나 강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는 그는 난치병으로 불리는 기관지천식, 불치병으로 알려진 만성폐쇄성폐질환, 폐기종, 폐섬유화병 치료에 탁월한 연구 및 임상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김씨영동고는 기관지, 폐질환에 좋은 모든 약재를 물이나 첨가물을 일절 섞지 않고 배즙으로만 만들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우리 몸에 안 좋은 설탕, 색소, 방부제, 향료를 일절 넣지 않아 어린아이, 학생, 면역력이 부족한 노인에게 인기가 많다. 먹어 보면 몸으로 금방 느끼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모든 공정이 전통 방식 그대로 100% 수작업으로 이뤄져 환자에게 믿음을 주고 있다.

이미 많은 환자의 복용으로 널리 알려진 김씨영동고는 감기를 자주 앓는 어린이나 호흡기가 약한 사람, 코 알레르기로 집중력이 떨어진 학생에게도 좋다.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의 사람과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 외에 해수, 천식, 호흡기 질환으로 숨이 자주 차는 어르신도 김씨영동고를 복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