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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세배 드리러 왔어요”

입력 | 2024-02-09 01:40:00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재회한 가족들이 활짝 웃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조치가 해제된 후 처음 맞는 이번 설 연휴엔 총 2852만 명이 이동해 지난해 설 연휴보다 2.3%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