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이 취약설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제공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취약설비 전기화재 및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중 특별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파 집중으로 인명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목욕장, 수영장 6808곳은 전수점검한다. 전통시장 약 1만3000개소와 전기설비가 노후해 재해에 취약한 공동주택 9만4000여 세대(총 11만 호)도 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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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