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입 정시 필승전략]
광고 로드중
광고 로드중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총 614명을 선발한다. 2024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는 △수능위주(일반전형, 종단추천자) △실기/실적위주(일반학생)가 있다.
신종곤 입학홍보처장
대진대는 1992년에 개교한 4년제 종합사립대학으로 서울과 인접한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실, 경건, 신념의 정신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학생 성공의 중심 대학으로서 그동안 여러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해 왔다.
광고 로드중
약 193만 ㎡의 넓은 캠퍼스에 첨단 무선통신망 및 스마트 강의실, 열람실 등 쾌적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학생 중심의 교육체계 구성은 물론 전공 및 교양과 연계된 비교과 과정의 활성화로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제화 시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의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갖춘 중국 현지 캠퍼스(DUCC) 운영과 글로벌 대학들과의 국제 교류를 통해 재학생은 많은 경험을 쌓고 세계와 소통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 넓은 세상을 향해 도전할 수 있다. 중국 특성화 대학(DUCC)의 설립 이후 지난 16년 동안 5800여 명의 재학생을 파견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중국 쑤저우와 하얼빈 등 4곳에 현지 캠퍼스를 운영해 재학생 누구나 유학 및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중국어 소통 능력과 중국의 문화, 경제, 사회에 대한 교육과정을 통해 중국 진출 및 세계화의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 빅데이터, AI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함께 급격한 사회문화 구조의 변화는 대학으로 하여금 또 다른 도전을 요구하고 있다. 대진대는 이러한 시대적 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 인재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기 동북부 유일한 종합대학인 대진대는 의과대학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진대 임영문 총장은 “경기·강원 북부 지역민의 낙후된 의료체계 개선에 대한 열망과 국가 의료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은 대진대뿐이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 또한 대진대 의과대학 개설이다”라고 강조하며 정부 및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현재 대진대 대진의료재단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550여 병상의 분당제생병원을 운영 중이며 동두천시에 1500여 병상의 동두천 제생병원과 강원도 고성군에 600여 병상의 고성 제생병원을 종합병원으로 건립 중에 있다. 대학 내에서 간호학과, 보건경영학과, 바이호헬스케어학부 등 보건과학대학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어 확실한 의료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대진대의 의과대학 유치는 사회적 책무이며 경기·강원 북부 공공 의료 서비스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