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의 식당으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의 비공개 회동을 위해 도착해 취재진과 인터뷰 하는 김 전 총리 옆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3.1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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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총선 3호 공약인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추진을 위해 경로당을 찾는다.
이 대표와 이개호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대림동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정책 현장간담회를 갖는다. 이들은 현장 관계자와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20일)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매해 겪는 겨울 추위도 재난이 되는 게 현실”이라며 어르신 지원 공약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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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해당 정책 추진 배경으로 턱없이 적은 중앙정부의 지원 예산을 꼽았다. 2020년 조사 결과 전체 경로당 중 42%가량만 급식이 지원되고, 지자체의 정책 의지에 따라 지역별 급식 지원의 큰 편차가 발생한다는 것이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에 당 지도부는 총선 3호 공약인 경로당 주 5일 점심 제공 정책을 통해 중앙정부 지원 예산을 확보, 삶의 기본 요소인 ‘식’에 대한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