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빈티지 시계 구매에 100만원가량의 거금을 들였다.
권은비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크리스마스 소품 숍에서 발결한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 빈티지 시계에 이 같은 돈을 썼다.
점원은 권은비에게 해외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물품이라 가격대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은비는 거액에 잠시 고민했다. 그러다 “평생 가지고 있을 것이다. 결혼할 때 혼수로 가져갈 것”이라며 구매를 확정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