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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17억원대 중국산 짝퉁 골프채 밀수

입력 | 2023-12-07 03:00:00


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대강당에서 세관 직원이 밀수업자 A 씨(39)로부터 압수한 중국산 ‘짝퉁 골프채’를 들어 보이고 있다. A 씨는 2021년 8월부터 2년간 중국산 골프채 764세트(정품 시가 총 17억9000만 원)를 등산스틱 등으로 신고하고 국내로 들여온 뒤 정품이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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