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3부 소속 김숙정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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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하며 임용된 1기 공수처 검사 한 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 소속 김숙정 검사(변시 1회)가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김 검사 사직으로 공수처 1기 검사 13명 중 남은 인원은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엔 수사1부 소속이었던 최진홍 검사가 사의 표명을 하는 등 그동안 총 10명의 검사가 공수처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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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공수처 인사위원장을 맡는 공수처장이 직무대행자를 지명할 수 없는 경우 인사위원 중 최장 기간 재직한 자, 재직기간이 같을 경우 연장자 순으로 위원장 직무를 대행하도록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