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GPT쿠스 도서.애드리치 제공
이번 책에서는 MZ세대인 두 주인공이 챗GPT를 활용하는 모습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데이트 및 과제를 하고 파티 준비와 캠핑 계획까지 구상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AI 기술이 MZ세대의 평범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적용되는 현상을 소설처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도서명은 챗GPT와 함께 살아갈 최초의 인류이자 훗날 AI 원시인으로 기억될 이들의 일상을 의미한다.
책에서는 AI시대를 맞이한 광고회사의 고민도 엿볼 수 있다. AI 기반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가 녹아들 수 있는 방법과 주인공들이 광고를 마주하는 사례 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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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