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리체 84∼120㎡ 중대형 단지로 총 558가구 SK하이닉스-오비맥주 등 직주 근접 입지 스카이라운지-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서비스 눈길
GS건설이 경기도 이천시 증포도시개발구역(증포동 일원)에서 선보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사진은 이천자이 더 리체 조감도. 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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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경기도 이천에 두번째 자이 아파트인 ‘이천자이 더 리체’ 청약을 받는다.
GS건설이 이달 경기도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증포동 일원)에서 청약을 받는 이천자이 더 리체는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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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은 자립형 경제도시인 만큼 단지 인근으로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팔도 등 다수의 기업이 있어 직주 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천 증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은 약 8300㎡ 규모로 단지 내 통합 산책로가 어린이공원과 연결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별화된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를 모은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돼 차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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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10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9일(일)∼21일(화) 3일 동안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8월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