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인근의 한 논에서 열린 ‘도시농부 벼베기 봉사활동’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벼베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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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8일에는 아침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화요일인 17일 만큼 강추위는 아니지만 늦가을 쌀쌀한 날씨가 지속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일교차는 최대 20도 안팎으로 크겠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가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6~14도, 최고기온 18~22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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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19도 △강릉 25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일교차는 약 15~20도로 크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을 밑도는 곳이 있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과 산지의 기온은 아침에 0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다. 고산지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기온보다 낮은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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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강원 산지에 시속 70㎞ 내외의 강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이 예상된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