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오근 씨 제공
광고 로드중
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발생한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남한권 울릉군수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남성 2명과 여성 2명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발생한 낙석이 관광객들을 덮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2023.10.2/뉴스1
광고 로드중
2일 오전 7시쯤 경북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완전히 무너지며 발생한 낙석이 관광객들을 덮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남한권 울릉군수 페이스북 갈무리) 2023.10.2/뉴스1
울릉군 관계자는 “사고 발생지점은 낙석 경고판이 있는 곳으로 자연 발생적 붕괴로 추정된다”며 “낙석 경고 표시가 있는 곳은 출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울릉=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