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510여 곳, 평소처럼 24시간 진료 응급의료포털, 근처 의료기관 검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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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만38곳의 병의원·약국이 문을 연다.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면 응급의료포털 ‘이젠’(E-Gen)을 통해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약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운영기관 510여 개소는 명절 기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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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 등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E-Gen) 앱(App),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환관리센터(119), 시도콜센터(12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28일 0시부터 ‘이젠(E-Gen)’에 접속하면 명절 전용 화면으로 전환된다. 별도 알림창으로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는 물론 ▲야간진료기관 정보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 ▲응급처치 요령 등 응급상황에 유용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이젠’은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거나 앱스토어 등 모바일 앱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복지부와 지자체는 추석 연휴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공백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통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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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